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에이스 박지수 선수가 MBN 여성스포츠대상 10월 최우수선수에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받았습니다. 박지수는 외국인 선수 없이 치르는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7.8득점, 15.8리바운드 등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. [ 국영호 기자 ] 영상취재 : 이우진 기자